무럭무럭 자라서 풍년 들거라 입력2020.04.17 17:41 수정2020.04.18 00:1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봄비가 내려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穀雨)를 이틀 앞둔 17일 전남 나주시 육묘장에서 한 농부가 자라는 볏모를 살펴보고 있다. 곡우는 농사철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본격적인 못자리 작업이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너지밸리·한전공대 품은 나주…'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날개 편다 전남 나주(羅州)시는 영산강의 풍부한 수량과 드넓은 나주평야를 기반 삼아 1000년 이상 호남의 행정 및 경제 중심 역할을 해왔다. 고구려 백제 신라와 다른 독특한 문화를 가진 마한 54국의 중심에 나주가 있었다. ... 2 한전, 전남 나주서 지역 청년과 문화거리 조성 활동 한국전력은 본사가 있는 전남 나주시의 원도심 거리 청년창업공방에서 '메이커 나주' 개소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메이커 나주'는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아이디어 제품 및 서비스 기획을 받아... 3 나주 에너지밸리, 올해 36개 기업 유치 광주시와 전라남도, 한국전력은 전남 나주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에너지밸리에 에너지 신산업 업체인 솔빅테크 등 36개 기업을 추가 유치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993억원을 들여 고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