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스위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코로나19로 올해 행사 취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위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코로나19로 올해 행사 취소
    스위스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인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 행사를 취소했다.

    페스티벌 측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53년 동안 역사를 만들어온 이 축제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공중보건 문제는 당연히 다른 모든 고려 사항보다 앞선다"면서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행사는 7월 3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며, 라이오넬 리치, 브리트니 하워드, 레니 크라비츠, 블랙 푸마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내년 행사는 7월 2일부터 17일 열린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서울경찰, 성탄절 전야 홍대 관광특구 점검…연말연시 치안 총력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리는 서울 주요 관광지의 치안 강화를 위해 서울경찰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박정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4일 성탄절 전야를 맞아 서울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를 방문해 연말연시 특별...

    2. 2

      ‘K팝 전문가’ 김영대 음악평론가 별세…향년 48세

      'K팝 전문가'로 알려진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지난 24일 향년 4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영대 평론가 측은 25일 오전 고인의 엑스(X·옛 트위터) 등 ...

    3. 3

      서울청소년 18% “학교폭력·10대 범죄 심각”…경찰, 맞춤예방 강화

      서울 청소년 다섯 명 중 한 명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은 이러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예방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nb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