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8명…"58일 만에 10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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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65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18명이 더 추가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 16일 22명, 17일 22명 등 닷새째 20명대를 유지하다 이날 1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가 된 것은 58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18명 가운데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9명, 국내 발생이 9명이었다.
지역 별로는 경기도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2명이 나왔으며,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1명에 그쳤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난 232명이며 완치로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8명이 추가돼 총 7,937명이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18명이 더 추가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 16일 22명, 17일 22명 등 닷새째 20명대를 유지하다 이날 1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가 된 것은 58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18명 가운데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9명, 국내 발생이 9명이었다.
지역 별로는 경기도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2명이 나왔으며,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1명에 그쳤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난 232명이며 완치로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8명이 추가돼 총 7,937명이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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