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브리핑 62일만에 종료…상황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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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한 정례브리핑을 19일 종료했다.
시는 2월 1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브리핑을 열어 휴일에도 쉬지 않고 언론과 시민에게 대응상황을 전달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대구 환자 발생이 줄어드는 등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됨에 따라 브리핑을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통계자료는 계속 배포한다.
그동안 대구시청에 머물러온 범정부지원단도 19일 운영을 중단했다.
대구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안에 대구경북지원팀이 별도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시는 2월 1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브리핑을 열어 휴일에도 쉬지 않고 언론과 시민에게 대응상황을 전달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대구 환자 발생이 줄어드는 등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됨에 따라 브리핑을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통계자료는 계속 배포한다.
그동안 대구시청에 머물러온 범정부지원단도 19일 운영을 중단했다.
대구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안에 대구경북지원팀이 별도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