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조국 5촌 조카 재판 증인 불출석…400만원 과태료 입력2020.04.20 10:47 수정2020.04.20 1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경심 "검사 신문, 피고인신문과 다를 바 없다" 주장…27일 다시 소환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 부인 말만 듣고 딸 인턴 확인서 발급"…前 KIST 소장 법정 진술 이광렬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술정책연구소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말을 믿고 그의 딸 조모씨의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줬다고 재판에서 진술했다.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2... 2 조국 부부, 자녀 입시비리 의혹 놓고 '한 법정서 재판' 확정 동양대 교원 인사팀장 "정 교수, 총장 직인에 쓰는 인주 물어본 적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한 법정에서 피고인으로서 함께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 3 조국 자산관리인 "정경심 '검찰이 배신했다'며 증거은닉 지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지시를 받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 관련 증거를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자산관리인이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준민 판사는 7일 증거은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