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서대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해마다 9억원씩 3년간 최대 27억원을 지원받아 학내 실험실 창업기업을 키운다.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대학 논문, 특허 등 연구성과가 실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집약형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윤태수 동서대 실험실창업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실험실 기반 창업이 일자리 창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일자리를 함께 키우는 대학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서대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이어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실험실 창업 이노베이터 육성사업' 등 3개 창업 관련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