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옮을라…편의점 계산 45%가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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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 "셀프 계산대에 항균필름 부착"
![20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셀프 계산대를 운영하는 점포 약 1000 여곳의 셀프 결제 비중은 약 30%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15.2%포인트 늘어난 약 45%에 달했다. 사진=BGF리테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01.22402226.1.jpg)
20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셀프 계산대를 운영하는 점포 약 1000여곳의 셀프 결제 비중이 코로나19 사태 전에는 약 30%에 머물렀으나 사태 이후 15.2%포인트 늘어난 45%에 달했다.
CU 관계자는 "셀프 결제 이용자들의 재사용률은 94%에 달할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코로나19의 상황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전국 가맹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점진적으로 셀프 계산대 운영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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