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달 말에 5000원의 현금을 돌려받는다. 캐시백 이벤트는 학생 1명당 1회로 한정된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유지한 고객만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원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3000원을 추가로 받는다. 예컨대 이달 중 자녀 2명의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다음달 말에 1만원을 받는다. 다음 달에 학원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6월 말에 3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은 1회로 한정된다.
신한카드의 스쿨뱅킹 카드 자동납부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페이판,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법인카드나 충전식 카드, 선불카드, 신한BC카드는 제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의 학교 수업료 및 급식비를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이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고객들의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