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일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클라우드·인공지능(AI) 기반 치매 예측 및 조기진단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양측은 치매 연구 데이터와 분석 시스템을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모바일 치매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개발도 추진한다.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10여 년간 1만 명 이상의 치매 환자를 검진한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