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AA.22403600.1.jpg)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낸다. 활성 성분만을 분리해 안전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맥시부펜은 포도맛으로 약 먹기를 꺼리는 어린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맥시부키즈시럽은 6mL 소포장 스틱형이다. 1박스에 10개가 들었다. 1회 복용 시 1포를 짜서 복용하면 된다. 개별 스틱형이기 때문에 외출 또는 응급 시에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맥시부펜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상비약이 될 정도로 빠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기존 맥시부펜시럽은 가정 상비용으로, 이번 발매된 맥시부키즈시럽은 외출 또는 응급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