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원 회장 '화훼농가돕기 릴레이'
김학원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출판인회의가 21일 밝혔다. 지난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캠페인에 동참할 사람을 추천하면서 꽃 또는 화분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영은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을 추천하고 화분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