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피곤하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21 17:41 수정2020.04.22 01:4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고 했지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득하위 70% 가구’ 지급안을 굽히지 않고 있다. 홍 부총리가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눈을 비비며 생각에 잠겨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기재부 향해 "정치하나"…野 "여당이 '심부름꾼' 홍남기 겁박하나"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 지급을 둘러싼 당·정 간, 여야 간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여당 지도부에서는 전 국민 지급에 반대하는 기획재정부를 향해 “정치를 하고 있다”는 원색적 비... 2 민주당 "통합당 재난지원금 말바꾸기 깊은 유감"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제 긴급재난지원금 말바꾸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서면 브리핑에서 "통합당은 총선 기간 코로나19 피해 구제... 3 이재명 "통합당,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4·15 총선 전까지 전 국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했던 미래통합당이 최근 말을 바꾼 것과 관련해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