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피곤하네”
더불어민주당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고 했지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득하위 70% 가구’ 지급안을 굽히지 않고 있다. 홍 부총리가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눈을 비비며 생각에 잠겨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