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아웃도어 모두 신는 신발의 SUV '스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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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는 일상이다. 거창한 운동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걷기가 체력 증진에 좋다. 가까운 거리는 교통수단 대신 걸어다니는 워킹족, 뒷산을 오르내리는 트레킹족들이 주위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평소에는 스니커즈로, 산길에선 트레킹화로 신을 수 있는 신발이 등장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세련된 실루엣으로 실용성을 앞세운 ‘스티오 고어텍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티 트레커’라는 별칭답게 도심 거리에서부터 아웃도어까지 경계 없이 신을 수 있다. 주중에도 주말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스티오 고어텍스는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함이 장점이다.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이 적용돼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도 뛰어나다. 메쉬 소재와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최고의 접지력을 주는 네파의 ‘라이트 포스 솔’이 사용됐다. 가격은 17만9000원.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이런 사람들을 위해 평소에는 스니커즈로, 산길에선 트레킹화로 신을 수 있는 신발이 등장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세련된 실루엣으로 실용성을 앞세운 ‘스티오 고어텍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티 트레커’라는 별칭답게 도심 거리에서부터 아웃도어까지 경계 없이 신을 수 있다. 주중에도 주말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스티오 고어텍스는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함이 장점이다.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이 적용돼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도 뛰어나다. 메쉬 소재와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최고의 접지력을 주는 네파의 ‘라이트 포스 솔’이 사용됐다. 가격은 17만9000원.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