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뷰티업계에서는 스킵 케어가 유행이다. 화장품 가짓수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피부에 꼭 필요한 화장품만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한 화장품에 여러 기능을 넣는 것도 추세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JM솔루션이 봄 시즌에 맞춰 내놓은 ‘액티브 버드네스트 더블앰플 프라임’은 화장품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꼽히는 수분 공급과 미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설계됐다.

겨울을 지나 봄을 만난 피부는 수분이 대체로 부족하다. 봄 햇살에 더 부각되는 칙칙함 또한 고민거리다. 이 두 가지 고민을 해결하고자 두 개의 앰풀을 쓴다면 피부가 무거워지고, 답답함도 커진다. JM솔루션은 액티브 버드네스트 더블앰플을 통해 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수분 보유력이 특징이다. 금사연둥지(버드네스트) 추출물과 피부의 빛을 밝히고 미백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인 플라톨화이트-C가 만나 칙칙해지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환하게 가꿔준다.

신선하게 보관돼 있는 윗부분의 수분 앰풀과 아랫부분의 브라이트닝 앰풀을 섞어 사용한다. 바르기 직전에 용기를 돌리면 두 앰풀 내용물이 섞인다. 수분과 미백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직접 피부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앰풀 속 은실 캡슐이 피부에 녹으면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한다. 수분과 미백의 유효 성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준다. 오랫동안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스킨케어 크림 전 단계에 얼굴 전체에 가볍게 펴바르면 건강하고 맑은 안색을 하루종일 유지할 수 있다.

JM솔루션은 배우 김태희 씨를 모델로 영업했다. 액티브 버드네스트 더블앰플의 TV 광고를 찍었다. 광고에선 수분과 미백 두 앰풀이 만나 시너지가 일어나기 전 일촉즉발의 순간으로 시작해 시선을 잡는다. 제품 용기를 돌려 수분과 미백이 섞이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연출했다. 한 방울로 촉촉하게 즉시 밝아지는 순간을 극대화했다.

JM솔루션 관계자는 “요즘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이 많다”며 “버드네스트 더블 앰플은 환절기에 건조한 피부와 칙칙해진 피부를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JM솔루션의 ‘액티브 버드네스트 라인’은 제비집 추출물과 해양 유래 영양 성분을 담아 피부 수분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는 수분 집중 라인이다. 더 많은 보습을 원하는 소비자는 같은 라인의 ‘액티브 버드네스트 모이스처 마스크팩’을 함께 사용하면 좋다. 버드네스트 추출물이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채워 속부터 촉촉하게 차오르는 수분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액티브 버드네스트 더블앰플은 이 회사 공식 쇼핑몰과 CJ올리브영 온라인몰, 면세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CJ올리브영에서는 입점을 기념해 ‘1+1’ 기획세트로 판매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