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다음달 6일까지 라이다 센서의 융합산업 상용화 기술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총 12개 기업을 선정해 라이다 기술고도화 과제(6개 기업)에 최대 1억원을, 중저가형 라이다 시제품 제작 과제(6개 기업)에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2018년부터 라이다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지원사업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