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대책회의 내용 발표하는 홍남기 부총리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22 15:25 수정2020.04.22 15: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5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내용에 대해 기자들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남기 부총리는 왜 '소신맨'이 됐나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 지원금)을 고소득자까지 확대할 수 없다”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버티기’가 계속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지난 16일 코로나 지원금 사... 2 끝까지 버티는 홍남기…'70% 지급案' 안굽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70%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하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압박에도 “추가 대응 여력을 쌓아놔야 한다”며 굳게 버티고... 3 "코로나 지원금 전 국민에 지급"…거대 여당, 정부 압박 나서나 정부가 재산 20억원이 넘는 고액자산가 등 12만5000가구에게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 지원금)을 주지 않기로 했다. 소득 상위 30% 가구까지 합치면 총 796만가구를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셈이다. 하지만 전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