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꽃샘추위에 꽁꽁 싸맨 시민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22 17:43 수정2020.04.23 03:0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전국적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지막 꽃샘추위…22일 체감온도 영하권 22일 중부 내륙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올봄 마지막 꽃샘추위가 23일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거세게 불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은 이날부... 2 [오늘 날씨] 때늦은 꽃샘추위에 아침기온 '뚝'…전국 강풍 주의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내일과 모레까지 때늦은 꽃샘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했다. 강... 3 꽃샘추위도 약했네…지난 3월 역대 두 번째로 따뜻했다 ‘올해는 꽃샘추위도 약하다’는 게 괜한 얘기가 아니었다.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이 역대 3월을 통틀어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1973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