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수요일마다 ‘온라인 장’ 연다
LG유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U+로드 온라인장터’를 연다고 22일 발표했다.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판매 농산물을 공개한다. 29일에는 신안 대파를 시작으로 햇양파, 고구마, 체리방울토마토 등을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농산물 구입에 쓴 금액의 절반만큼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