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이스트시카고의 차고지에 원유를 실은 화물열차들이 꽉 들어차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석유 수요가 급감하면서 국제 유가가 전례 없는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초대형 유조선뿐만 아니라 미국 내 저장탱크도 조만간 가득 찰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