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드림히어로' 표창
교촌에프앤비(대표 소진세·사진)는 22일 음주 뺑소니범 검거를 도운 교촌치킨 송탄1호점 김우민 직원에게 ‘교촌 드림히어로’ 표창을 했다. 지난 1월 28일 밤 12시께 매장 앞 음주 차량과 배달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한 김씨는 도주하는 차량을 매장 오토바이로 뒤쫓으며 경찰에 신고해 뺑소니범 검거에 공을 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선행을 실천하는 드림히어로를 발굴해 격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