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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코로나19 사망 2천900명…확진자 4만5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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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2천200만명 코로나19 취약지역 거주…상파울루주 500만명"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와 확진자 증가 속도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의 2천741명에서 2천906명으로 하루 만에 165명 늘었다.

    지역별 사망자는 상파울루주가 1천134명으로 가장 많고 리우데자네이루주(490명), 페르남부쿠주(282명), 세아라주(233명), 아마조나스주(207명) 등이 뒤를 이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6.4%로 전날과 같았다.

    브라질 코로나19 사망 2천900명…확진자 4만5천명 넘어
    확진자는 전날의 4만3천79명에서 4만5천757명으로 2천678명 늘었다.

    전국 5개 광역권의 확진자는 남동부 2만4천62명(52.6%). 북동부 1만1천969명, 북부 4천907명, 남부 3천77명, 중서부 1천742명 등이다.

    남동부 지역에서는 상파울루주의 확진자가 1만5천914명으로 절반을 훨씬 넘는다.

    브라질 코로나19 사망 2천900명…확진자 4만5천명 넘어
    한편,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는 보건 관련 정부 기관과 단체들의 자료를 인용, 전국적으로 최소한 2천200만 명이 코로나19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날 보도했다.

    코로나19 취약지역 거주자가 가장 많은 곳은 상파울루주로 500만명에 달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고 의료장비가 부족한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코로나19에도 쉽게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파울루주 정부는 다음 달 10일까지 사회적 격리 조치를 유지한 뒤 경제활동 재개를 검토할 예정이다.

    상파울루주는 3월 24일∼4월 6일과 4월 7일∼22일에 이어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사회적 격리 조치를 연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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