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술인에 생계자금 50만원 입력2020.04.23 18:37 수정2020.04.24 02:35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 3200명에게 긴급 생계 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문화 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4억7000만원을 증액 편성키로 했다. 장기휴업 상태로 고사 위기에 처한 소극장과 극단 등에 대한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경새재 생태미로공원 조성 경북 문경시는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 내에 생태미로공원을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원은 도자기, 연인, 돌, 생태 등 네 개 테마 미로로 구성됐다. 미로마다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측백나무가 많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2 창원시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기계산업 집적지인 경남 창원시가 방위산업의 거점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방위사업청의 역점 사업인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대상지로 창원시가 선정됐다고 23일... 3 소상공인에 긴급 보증·대출…울산신용보증재단, 전국 1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특례보증서 발급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울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사진)은 중앙재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