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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 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감치재판을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감치재판이란 채무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재산명시기일에 불출석하거나 재산목록 제출을 거부한 경우에 이뤄진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필로폰 투약 사건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별도 소속사 없이 해외 팬미팅, 화보집 판매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스1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