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자메이카에 코로나 진단키트 입력2020.04.23 18:01 수정2020.04.24 03:4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사진)은 23일 해외사업장이 있는 자메이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의료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진단장비와 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5000여 명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분량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메이카 정부와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사위' 메릴랜드주지사, 한국서 코로나 진단키트 공수 미국 메릴랜드주가 20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총 50만회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는 부인이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로, 국내 언론에선 '한국... 2 "코로나 진단키트 구해달라"…카타르 SOS에 응답한 가스公 지난달 24일 한국가스공사에 채희봉 사장(사진)을 급히 찾는 국제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사드 셰리다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 겸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QP) 회장이 건 전화였다. 그는 채 사장에게 “... 3 코로나19 검사에 속도 내는 인도…신속진단키트 집중 투입키로 집단감염 우려 지역 검사 확대…5일 밤엔 '9분 촛불 켜기' 이벤트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러스 검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구(13억5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