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 꽃이 되다…신세계인터내셔날 佛 향수 딥티크, 봄 한정판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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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 꽃이 되다…신세계인터내셔날 佛 향수 딥티크, 봄 한정판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AA.22436620.1.jpg)
딥티크는 패키지에 그려 넣은 예술적인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이번 한정판은 더 공들여 제작했다. 네덜란드 사진 예술가인 바스 뮤스와 손잡았다. 뮤스는 ‘디지털 플로리스트’다. 17세기에 사용했던 정물화 기법(플랑드르)으로 꽃의 아름다움을 섬세하면서도 초현실적으로 그린다는 평가다. 딥티크는 각 향에 담긴 꽃과 과일, 이야기 속 사물을 하나씩 개별 촬영한 뒤 디지털 작업으로 이를 조합해 정물화를 완성했다. 완성한 작품을 초현실적인 플라워 아트로 재탄생시켜 한정판 패키지로 제작했다. 정물화에 사용한 색상을 향수병에 입히기도 했다.
![香, 꽃이 되다…신세계인터내셔날 佛 향수 딥티크, 봄 한정판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AA.22436711.1.jpg)
![香, 꽃이 되다…신세계인터내셔날 佛 향수 딥티크, 봄 한정판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AA.22436270.1.jpg)
딥티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작품 속 꽃과 색상 등 예술적 요소로 각 향수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하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올봄 한정판 제품으로 선물로도 좋다”고 소개했다. 딥티크의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은 전국 딥티크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