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파트 3076가구는 이날 오전 4시40분께부터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2시간35분 만인 오전 7시15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에 따르면 이번 정전은 아파트 단지 내 변압 장비가 오래돼 고장이 나면서 발생했다. 한전은 이를 예비 변압기로 대체해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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