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대전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 사무실에서 황운하 후보와 부인 김미경씨가 방송국 합동 출구조사 발표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5일 오후 대전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 사무실에서 황운하 후보와 부인 김미경씨가 방송국 합동 출구조사 발표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전지검이 2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운하 대전 중구 당선인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이유는 당내 경선 때 당원명부를 부당하게 사용한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민주당 경선에 앞서 황 당선인 캠프에서 권리당원 명부 등을 부당하게 사용한 정황이 있는 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