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살 리차드 기어 득남…34세 연하 아내 "남편 에너지 넘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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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차드 기어는 34살 연하의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얻었다.
과거 인터뷰에서 아내 실바는 "남편은 훨씬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적이라 따라가기 힘들다"고 말한 바 있다.
리차드 기어는 영화 '사관과 신사', '귀여운 여인', '뉴욕의 가을' 등 수많은 영화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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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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