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24일 28주년 야외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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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에 있는 경인여자대학교는 본교 잔디운동장에서 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8주년 개교기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학은 1992년 인천지역 첫 여자대학으로 출발했다.
이날 개교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야외에서 진행했다. 전체 교직원이 아닌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만 참석했다.
경인여대는 1992년 1000명 미만의 학생들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5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졸업생은 3만 7000명이며, 취업률은 매년 70%를 상회할 정도로 현장취업에 강하다.
류화선 총장은 “거부감이 사라진 온라인 강의는 코로나로부터의 교육혁명”이라며 “경인여대는 변화와 경쟁시대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하면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이날 개교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야외에서 진행했다. 전체 교직원이 아닌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만 참석했다.
경인여대는 1992년 1000명 미만의 학생들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5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졸업생은 3만 7000명이며, 취업률은 매년 70%를 상회할 정도로 현장취업에 강하다.
류화선 총장은 “거부감이 사라진 온라인 강의는 코로나로부터의 교육혁명”이라며 “경인여대는 변화와 경쟁시대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하면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