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화보 공개 "남진은 내 교과서이자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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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봄 분위기 물씬 화보 공개
"데뷔 이후 정식적 교제한 사람 없어"
"8년째 라이징 스타…남진은 내 은인"
"데뷔 이후 정식적 교제한 사람 없어"
"8년째 라이징 스타…남진은 내 은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봄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우먼센스는 김수찬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김수찬은 노란 꽃과 함께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보로 말 그대로 ‘꽃미남’의 자태를 뽐냈다.
김수찬은 해당 매체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0위를 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에게 내 매력을 다양하게 어필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애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데뷔 이후 정식으로 교제한 사람은 없다. 요즘은 팬카페에서 팬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연애하고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피할 이유는 없지만 아직까진 지금의 내 생활이 좋다”고 답했다. 과거 ‘리틀 남진’이라는 수식어로 고등학교 시절 데뷔하게 된 김수찬은 선배 가수 남진에 대해서 “누가 묻건, 누구 앞에서건 나에게 1순위는 남진 선생님이다. 교과서 같은 분이자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은인”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가수 생활에 대해서는 “8년째 라이징 스타. 계속 떠오르다 보니 이제 대기권을 벗어날 정도다. 한번 우주로 나가면 영원히 쭉 떠 있을 수 있으니 좋게 생각 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오디션’으로 데뷔한 김수찬은 가수 남진과 비슷한 목소리를 ‘리틀 남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4일 우먼센스는 김수찬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김수찬은 노란 꽃과 함께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보로 말 그대로 ‘꽃미남’의 자태를 뽐냈다.
김수찬은 해당 매체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0위를 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에게 내 매력을 다양하게 어필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애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데뷔 이후 정식으로 교제한 사람은 없다. 요즘은 팬카페에서 팬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연애하고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피할 이유는 없지만 아직까진 지금의 내 생활이 좋다”고 답했다. 과거 ‘리틀 남진’이라는 수식어로 고등학교 시절 데뷔하게 된 김수찬은 선배 가수 남진에 대해서 “누가 묻건, 누구 앞에서건 나에게 1순위는 남진 선생님이다. 교과서 같은 분이자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은인”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가수 생활에 대해서는 “8년째 라이징 스타. 계속 떠오르다 보니 이제 대기권을 벗어날 정도다. 한번 우주로 나가면 영원히 쭉 떠 있을 수 있으니 좋게 생각 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오디션’으로 데뷔한 김수찬은 가수 남진과 비슷한 목소리를 ‘리틀 남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