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대 아이폰SE, '황금연휴 전날' 29일부터 국내 예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9일 오전 9시부터 이통3사 온라인몰서 사전예약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통3사는 24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이같은 아이폰SE 사전예약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예약판매는 대리점 및 판매점을 통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만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국내 출시 가격은 저장용량에 따라 55만원(64GB), 62만원(128GB), 76만원(256GB)이다. 이통사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은 사전예약일에 공개될 예정. 색상은 블랙·레드·화이트 3종으로 출시된다.

달라진 점은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최신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A13 바이오닉칩'을 탑재한 것. 앱 실행과 최신 게임 플레이 등을 빠르게 할 수 있다. IP67 방수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도 갖췄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