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16~26도…강풍에 오후부터 전국 황사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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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15도 안팎으로 커
"화재 예방에 유의"
"화재 예방에 유의"
토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상된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이 예상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특히 강원영동은 낮 12시까지, 경상동해안은 오후 3시까지 바람이 시속 35~60㎞로 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다.
미세먼지는 황사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전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는 경기남부 충남 전북은 이른 오후, 광주 전남 제주권은 밤에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상된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이 예상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특히 강원영동은 낮 12시까지, 경상동해안은 오후 3시까지 바람이 시속 35~60㎞로 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다.
미세먼지는 황사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전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는 경기남부 충남 전북은 이른 오후, 광주 전남 제주권은 밤에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