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 잡혔지만…축구장 1100배 산림 피해 입력2020.04.26 18:12 수정2020.04.27 00:43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안동에서 지난 24일 일어난 산불이 발생 40여시간 만인 26일 오후 2시30분께 진화됐다. 이 화재로 축구장 면적 1100배가 넘는 약 800㏊의 산림이 훼손됐다. 대피했던 주민 1200여 명은 모두 귀가 조치됐다.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산 아래 있던 농가와 농기구들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해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동시 산불 사흘째 진화 안돼…주민 1000여명 대피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3일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주민 1200명이 대피했고, 중앙고속도로 일부가 25일 밤부터 26일 오전9시까지 통제되기도했다. 경북도와 산림 당... 2 [종합] 안동 산불 확산…고속도로 통제되고 세계유산도 '비상' 지난 24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하며 인근 고속도로가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오후 5시 40분께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의 차량 운행을 통제하며 국도로 우회해 줄 ... 3 안동 산불 강풍에 되살아나…중앙고속도로 일부 통제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확산하면서 중앙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오후 5시 40분께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의 차량 운행을 통제하며 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