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백화점 문화센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분위기에 일부 개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감염 우려 성악·기악강좌 계속 제외…6월 여름학기에 공들이기
    백화점 문화센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분위기에 일부 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백화점 문화센터들이 일부 강좌를 재개한다.

    정부가 이달 20일부터 종전보다 완화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일부 집단시설의 운영 제한 등을 푼 점을 고려한 조치지만, 아직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26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인 신세계아카데미는 27일부터 봄학기 강좌를 일부 시작한다.

    성인 대상 정규 강좌만 진행하되 침방울(비말) 감염 우려가 있는 노래와 성악, 관악기 관련 강좌는 열지 않는다.

    신세계아카데미는 6월 시작하는 여름학기 회원 접수도 27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는 봄 학기 정기강좌는 모두 취소했지만 5월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다양한 특강을 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6월 8일 개강하는 여름학기 회원 모집도 다음 달 6일 시작한다.

    여름학기 문화센터 강좌는 코로나19가 가져온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기준)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롯데백화점은 전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봄 학기는 이제 5월 한 달만 진행 가능한 만큼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고 보고 여름 학기 개강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초부터 전체 문화센터 강좌 중 소규모로 진행되는 외국어 강좌 등 10% 정도를 재개한 현대백화점은 추가 강좌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백화점들은 문화센터 강의를 재개하더라도 성인 강좌 중심으로 하고 수강생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강의장 방역 강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백화점들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월 초부터 문화센터 강의를 취소하거나 중단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롯데百 동탄점, 니토리 컴팩트 매장 오픈…"동탄 상권 특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오는 15일 글로벌 리빙 전문 브랜드 '니토리(NITORI)'의 컴팩트 전략형 매장을 선보이며 지역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니토리는 아시아 12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리빙 전문 기업이다. 아시아 주거 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군과 토탈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안해 아시아 시장 내 리빙 트렌드를 이끄는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이번에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오픈하는 니토리 매장은 전 세계 매장 중 가장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갖춘 컴팩트 전략형 매장이다. 기존 대형 매장의 형식을 벗어나, 약 100평 규모 공간에 지역 상권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핵심 상품만 엄선해 배치하는 방식이다.백화점 고객의 쇼핑 동선과 구매 패턴을 정교하게 반영해 접근성을 극대화한 '상권 특화형 큐레이션 매장'으로, 니토리에서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유통 모델이다.니토리 동탄점 매장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상권 중 하나인 동탄의 '3040 영패밀리' 고객층에 최적화된 상품군을 선보인다. 대형 가구보다는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일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 수납 잡화, 기능성 침구 등 생활 밀착형 품목에 집중했다.특히 전체 상품의 80% 이상을 니토리가 직접 기획·제작한 PB 상품으로 구성해, 품질을 중시하는 백화점 고객들에게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리빙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해 단독 프로모션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먼저 15일부터 니토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초경량 식기 시리즈와 기능성 쿠션 등 인기 상품들을 기간 한정 특별가에 선보인다.방문 고객들에게

    2. 2

      "산지와 협업"…신세계百, 태국 차층사오 망고 선물세트 첫 선

      신세계백화점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해외까지 지정 산지를 확대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신세계는 태국을 대표하는 망고 산지인 차층사오 지역의 유명 농장과 직접 협력해, 재배부터 수확, 후숙, 선별, 물류 전 과정에 자체 품질 기준을 적용한 명절 한정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단순히 해외 원물을 수입하는 차원을 넘어 생산 단계부터 함께 기획하는 산지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명절 선물 판매를 위해 업계 최초로 해외 농가와 직접 협력했다.신세계백화점은 자체 지정 산지 프로젝트인 '셀렉트팜'을 통해 그동안 국내 유명 산지와 고품질 선물 세트를 공동으로 기획하며 생산 이력과 재배 환경, 수확 기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셀렉트팜을 처음으로 해외까지 확장하며, 프리미엄 선물 세트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태국의 차층사오 지역은 일교차와 배수가 뛰어난 토양 조건 덕분에 향이 깊고 당도가 높은 망고 산지로 알려져 있다. 신세계는 현지 전문 농가와 협력해 품종 선정 단계부터 재배 방식, 수확 시점까지 함께 설계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구현하고, 매년 동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품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망고 선물 세트의 핵심은 '후숙도 관리'다. 신세계는 망고가 가장 맛있다고 평가되는 후숙도 85% 상품만을 엄격하게 선별했다. 일차적으로 산지에서 당도와 산도 검사를 진행하고, 항공과 선박을 결합한 복합 물류 과정에서도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이 구매하는 시점에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국내 도착 이후에도 청과

    3. 3

      국제유가 내렸는데…고환율에 수입물가 6개월 연속 상승

      수입물가가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면 물가가 내리는 게 보통이지만 1400원 후반까지 튄 환율이 물가를 끌어올렸다.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2.39로 11월(141.47)보다 0.7% 올랐다. 수입물가지수가 6개월 연속 오른 것은 2021년 5월∼10월 이후로 4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한은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하락했지만 환율이 상승하고 1차 금속 제품 등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 물가가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1월 평균 1457원77전에서 12월 1467원40전으로 0.7% 올랐다. 같은 기간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월평균·배럴당) 64.47달러에서 62.05달러로 3.8% 하락했다.품목별로 보면 LNG(+3.6%) 등이 오르면서 원재료가 0.1% 상승했다. 중간재는 1차금속제품 위주로 1.0% 올랐고,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0.7%·0.4%씩 상승했다.다만 1월은 수입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1월 들어 현재까지 두바이유 가격과 원·달러 환율이 모두 전월 평균 대비로는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 국내외 여건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지난해 12월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는 11월(139.42)보다 1.1% 오른 140.93으로 집계됐다. 역시 6개월째 오름세다.품목별로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2.7%), 1차 금속 제품(+5.3%) 등을 중심으로 공산품이 전월 대비 1.1%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은 0.4% 하락했다. 세부 품목 중에는 은괴(+27.7%)와 동정련품(+10.4%), D램(+5.2%) 등이 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