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끝난 목욕탕 세탁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20.04.27 06:39 수정2020.04.27 06: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8시 50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 영업을 마친 한 목욕탕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같은 건물에 있던 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불은 세탁기 등을 태워 250만원가량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만에 꺼졌다.경찰은 수건 세탁 후 전원을 끄고 세탁실 창고에서 나왔다는 업주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2020.4.27/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합] 안동 산불 확산…고속도로 통제되고 세계유산도 '비상' 지난 24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하며 인근 고속도로가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오후 5시 40분께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의 차량 운행을 통제하며 국도로 우회해 줄 ... 2 안동 산불 강풍에 되살아나…중앙고속도로 일부 통제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확산하면서 중앙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오후 5시 40분께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의 차량 운행을 통제하며 국도... 3 전국 곳곳 '강풍'에 화재·사고…안동 산불로 '주민 대피령' 전국 곳곳에서 강풍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북 안동시는 25일 오후 3시 18분을 기해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2리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전날 오후 3시 39분께 풍천면 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