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근육 뭉침까지 측정하는 차세대 안마의자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하는 코지마 안마의자가 3년 지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차지했다. 코지마는 2015년 3D안마의자와 2017년 4D 안마의자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올해 초 근육뭉침 정도를 측정해 마사지 코스를 매칭하는 차세대 안마의자를 출시했다.

코지마의 차세대 안마의자 카이저 시그니처(CMC-1300T)모델은 GSR(Galvanic Skin Reflex, 전기 피부 반응)기술을 기반으로 신체 부위별 지압 시 발생하는 신체의 초미세 반응-전기 신호를 ‘스마트 센서’로 감지해 데이터화하고 이를 마사지 프로그램과 자동 매칭·실행하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제품이다. 사용자는 측정된 신체 정보에 따라 지압 주무름 등 마사지 방법, 마사지 부위와 강도가 자동 설정된 사용자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코지마, 근육 뭉침까지 측정하는 차세대 안마의자
또 내장된 블루투스 스피커와 더불어 삼성전자 갤럭시 태블릿을 기본 제어장치(리모컨)로 채택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넓은 화면으로 안마의자를 제어하는 동시에 각종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흔적이 돋보인다.

마사지 커스텀 설정을 넘어 사용자의 뭉친 근육을 제품이 알아서 파악하고 마사지해주는 차세대 안마의자를 선보였다는 게 코지마의 설명이다. 즐거운 휴식 시간을 추구하는 시장 흐름에 맞게 태블릿 리모컨을 통한 편의기능을 넣은 것은 이 제품의 주요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