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 '에어 클린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공기질 파악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자리를 잡은 공기청정기 시장이 지난해 250만 대에서 올해는 300만 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내 공기 관리는 무엇보다 공기청정 제품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가운데 종합가전기업 위니아딤채가 대용량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에너지 고효율 트렌드를 반영한 ‘2020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2020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 '에어 클린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공기질 파악
‘2020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효율공기청정’이 돋보이는 △36.3㎡(11평형), ‘광역공기청정’이 특징인 △46.2㎡(14평형)와 △52.8㎡(16평형), ‘360도 광역공기청정’이 가능한 △60㎡(18평형), △82.5㎡(25평형) 등 총 5개 모델이 새롭게 출시됐다. 특히 활용성이 높아 인기가 많은 60㎡(18평형) 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개선해 소비자들의 유지비 부담을 줄였다.

최근에는 주방과 거실, 방과 거실 등 공간을 개방하는 인테리어가 유행하고 있다. 넓은 면적의 공기 정화를 감당할 수 있는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위니아 공기청정기’ 역시 기존 라인업에서 82.5㎡(25평형) 대용량 제품을 신규 추가했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에어 클린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공기질을 파악할 수 있다. 미세먼지가 극심할 때는 ‘에어 클린 시스템’을 가동해 보다 효율적인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 이 기능은 극초미세먼지부터 각종 먼지,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과 악취를 단계별로 필터링하고 분해해준다. ‘이지워시 프리필터’는 큰 먼지부터 제거하고 ‘카본 탈취필터’는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극초미세 집진필터’는 초미세먼지보다 촘촘하게 먼지를 걸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