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루 코로나 확진자 '3명'…치료환자 700명대로 ↓

입력2020.04.27 09:53 수정2020.04.30 00:30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하루 3명 발생하는 데 그쳤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6일 하루 동안 확진자 3명, 사망자 0명이 발생핬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무증상 감염자'까지 합하면 26일 하루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난다. 중국 정보는 무증상 감염자를 코로나19 공식 확진자 통계에 반영하지 않는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국 전체에 723명이다. 이외 의학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 감염자는 974명이다.

중국 코로나19 누적 완치자는 총 7만7474명이다. 이외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1511명이다. 홍콩 1037명, 마카오 45명, 대만 429명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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