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반려견 헌혈문화 확산 2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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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한국헌헐견협회와 내달부터 10월까지 반려견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AA.22467487.1.jpg)
현대차는 지난해 9~12월 1차 행사를 했고 2차 캠페인 기간은 5~10월이다. 현대차는 의료인력을 확대해 헌혈카 운영 횟수를 늘리고 대기시간을 30분으로 줄이기로 했다. 헌혈을 하려면 반려견 나이가 2∼8세, 체중 25㎏ 이상 대형견이어야 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