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세계 20여 개국 브랜드 앰배서더들을 모아 ‘온라인 위스키 시음회’를 열었다. 글렌피딕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전 세계에 흩어진 브랜드 앰배서더들을 모았다. 제품을 소개하고 집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를 제공했다. 국내에선 배대원 글렌피딕 브랜드 앰배서더가 참여했다. 이 행사는 지난 24일 오전 8시(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호주에서 시작해 오후 8시 멕시코에서 마무리됐다. 글렌피딕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형식의 마케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