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이번엔 '똘끼' 언니…에너지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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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제작발표회에서 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김지영, 이종혁 등이 출연한다. 지난 27일 첫 방송돼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단숨에 월화드라마 선두로 올라섰다.
최강희는 국정원 내 문제아로 불리는 백찬미 역을 맡아, 작전 수행을 위해서라면 교도소 독방 잠입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요원의 면모를 고스란히 소화해냈다. 특히 욱하는 성격 탓에 각종 물의를 빚는 '똘기 충만' 백찬미 캐릭터를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표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사진=SBS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