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상 예비남편과 10년 열애
이예은 소속사 알앤디웍스 관계자는 28일 "이예은이 오는 5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결혼식은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예은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대학교 재학 중 처음 만나 10년 열애 끝에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
이예은은 2010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해 '레미제라블', '위키드', '드라큘라', '록키호러쇼', '이토록 보통의'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이와 동시에 OCN 드라마 '듀얼',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등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활동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