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를 대표하는 해변인 본디비치에서 서퍼들이 28일 해변에 설치된 진입로를 따라 바다로 들어서고 있다.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이번주부터 주중에 한해 해상 스포츠를 허가했다. 일광욕 등 해변 활동은 여전히 금지하며, 주말엔 해변 자체를 폐쇄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