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 신임 대표에 김명희 前 원장 입력2020.04.28 17:24 수정2020.04.29 00:5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컴MDS는 28일 김명희 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52·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KAIST를 나와 한국IBM과 SK텔레콤 등에서 근무한 뒤 초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을 지냈다. 한컴MDS는 다음달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김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택근무·온라인 개학·마스크…코로나 반사이익 한컴 '최대 실적' 한글과컴퓨터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의 매출이 늘어나고 한컴라이프케어의 마스크 사업도 호조를 보인 결과다. 한컴은 1분기 연결 기준... 2 한라, 1분기 영업이익 81%↑ 우리금융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순이익이 9%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연결 기준)는 1분기 매출 11조2235억원... 3 한글과컴퓨터그룹, 中 DJI와 국내 드론 시장 공략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사진)이 세계 최대 드론 제조사인 중국 DJI와 손잡고 국내 드론 시장을 공략한다. 한컴그룹은 24일 DJI와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