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코로나 백신 개발이 우리의 사회적 역할" 입력2020.04.29 01:53 수정2020.04.29 01:53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윗줄 가운데)은 지난 27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담당 연구원들과 화상통화를 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직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곧 SK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압박감으로 다가와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SK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연경 '덕분에 챌린지' 참여, 文 대통령 배턴 이어 받아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연경은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힘든 와중에도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하여 자기... 2 유럽항공안전청, '코로나 고위험지역' 명단서 한국 제외 유럽항공안전청(EASA)이 한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 고위험 지역에서 제외했다. 28일(현지시간) EASA와 주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EASA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고위험... 3 "일회용품 사업 바꾸면 인센티브"…환경부 회유책에도 신청 '0건' 정부가 국내 일회용품 사용량을 35% 이상 줄이겠다고 공언했지만 불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관련 법규 개정 작업도 지지부진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