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4.28 17:42
수정2020.04.29 01:42
지면A21
유통가 와이파이
홈플러스와 한국P&G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샴푸, 칫솔, 세제 등 위생용품 6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판매금액 일부로 생필품을 구매해 오는 6월 각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 용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쇼핑만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