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총회도 '드라이브 스루'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28 17:35 수정2020.04.29 02: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재건축총회가 사상 처음으로 열렸다. 28일 서울 개포주공1단지 공터에 관리처분변경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차량들이 늘어서 있다. 조합원들은 차에 탄 채 유튜브를 통해 총회 안건을 확인하고 찬반 투표를 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태원 "코로나 백신 개발이 우리의 사회적 역할" 최태원 SK그룹 회장(윗줄 가운데)은 지난 27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담당 연구원들과 화상통화를 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직원... 2 김연경 '덕분에 챌린지' 참여, 文 대통령 배턴 이어 받아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연경은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힘든 와중에도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하여 자기... 3 유럽항공안전청, '코로나 고위험지역' 명단서 한국 제외 유럽항공안전청(EASA)이 한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 고위험 지역에서 제외했다. 28일(현지시간) EASA와 주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EASA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고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