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총회도 '드라이브 스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재건축총회가 사상 처음으로 열렸다. 28일 서울 개포주공1단지 공터에 관리처분변경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차량들이 늘어서 있다. 조합원들은 차에 탄 채 유튜브를 통해 총회 안건을 확인하고 찬반 투표를 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