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지역 건축 및 도시공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공공건축가 22명을 위촉했다. 공공건축가는 건축사 18명, 대학교수 3명, 기술사 1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출신 13명과 여성 6명 등 지역과 성별, 직업군 등으로 배분했다. 이들은 개별 공공건축 사업 전 과정을 조정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