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노동절 연휴 앞두고…코로나19 신규 2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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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해외 역유입 사례
누적 확진자 8만2858명, 사망자 4633명
누적 확진자 8만2858명, 사망자 4633명
9000만명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노동절 연휴(1~5일)를 앞두고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기준 22명 추가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858명, 누적 사망자는 463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광둥성 1명을 제외하면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무증감 감염 26명이다.
중국 코로나19 누적 완치자는 7만7578명이다. 현재 647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 중화권 누적 확진자는 1511명이다. 홍콩 1037명(사망 4명), 마카오 45명, 대만 429명(사망 6명) 등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858명, 누적 사망자는 463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광둥성 1명을 제외하면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무증감 감염 26명이다.
중국 코로나19 누적 완치자는 7만7578명이다. 현재 647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 중화권 누적 확진자는 1511명이다. 홍콩 1037명(사망 4명), 마카오 45명, 대만 429명(사망 6명) 등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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