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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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7287억원, 영업이익 1조90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2% 줄었지만 영업익은 21.1% 급증했다. LG전자가 분기별 영업익이 1조원을 넘은 건 최대실적을 냈던 2018년 1분기 이후 2년 만이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